편리한 파일관리 앱, CX 파일 탐색기!

보통 사람들은 휴대폰으로 파일관리를 할 떄는 기본 앱을 사용하고
클라우드, 서버/NAS를 관리할 때 전용 앱을 사용하곤 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단 하나의 앱으로 관리할 수 있다.
오늘은 내부 파일관리, 클라우드&서버/NAS 파일관리를
할 수 있는 앱, 'CX 파일 탐색기'를 소개하려고 한다.

 

이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CX 파일 탐색기'라고
검색하면 설치할 수 있다.

CX 파일 탐색기 설치

검색 후 이 앱을 찾았다면 설치를 누른다.

 

권한 설정

설치 후 CX 파일 탐색기를 실행하면 권한을 허용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뜬다. 권한을 허용한다.

 

CX 파일 탐색기 메인 화면

권한을 허용하면 바로 이 앱을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실행하면 바로 보이는 것은 메인 저장소,
SD 카드, 다운로드, 앱, 휴지통이다.

메인 저장소를 누르면 다운로드 폴더의 상위 폴더로 이동하고,
SD 카드를 누르면 SD 카드의 가장 상위 폴더로 이동한다.
다운로드를 누르면 다운로드 폴더로 이동하고, 앱을 누르면
현재 설치되어있는 앱들을 볼 수 있다.
휴지통을 누르면 앱 설치 후 삭제된 파일/폴더를 볼 수 있다.

 

라이브러리

이미지, 오디오, 동영상, 문서, 새 파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하나 눌러보면 평소에 사용하던 기본 앱에서 보던 것과 거이 동일하다.

 

네트워크

네트워크를 누르면 PC에서 액세스와 +를 볼 수 있다.
PC에서 액세스를 누르면 현재 사용중인 휴대폰을 일시적으로
ftp 서버로 사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

+를 누르면 우선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볼 수 있는데,
드롭박스, 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 Box를 사용할 수 있다.

 

원격 저장소(서버/NAS)

원격 저장소를 누르면 로컬  네트워크, SMB, FTP, SFTP, WebDAV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중 로컬 네트워크는 SMB와 동일하지만, 처음 사용할 떄 자동 검색을
하고 난 뒤에 SMB로 작동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설정

오른쪽 상단의 목록 아이콘을 누르면 설정에 진입할 수 있다.

 

설정1

설정 2

설정에서는 각종 필요한 설정들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다.

 

휴대폰으로 자주 파일을 관리하거나 서버/NAS 파일을 관리한다면
'CX 파일 탐색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도
편리한 앱이므로 추천한다.